구급차를 막아 한 생명의 목숨을 빼앗은 할아버지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12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구급차 막은 할배'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에는 과거 방
한시가 급한 응급환자를 태운 구급차를 길에 세워 교통 단속을 한 경찰이 논란이다. ⓒ YTN 뉴스 16일 YTN은 경찰의 교통 위반 단속으로 골든타임을 놓쳐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사건을 보도했다.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119구급차의 앞길을 터주는 장면에 숨겨진 사연이 소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YTN은 울산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여성 운전자가 119구급차를 위해 길을 터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어제(1일) SBS 뉴스를 통해 구급차를 막고 행태를 부린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보도됐다. 감전사고를 당한 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는 갑자기 길을 막아선 승용차 때문에 정차를 했다. 길을 막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