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24일 국토부와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전날
대한항공 운항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월과 3월 객실 승무원이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운항 승무원이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소속 승무
중국 우한에 있는 한국 교민들을 긴급 수송하기 위한 '우한 전세기'에 대한항공 노동조합 베테랑 승무원들이 자원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28일 대한항공 노동조합에 따르면 30일과 31일 하루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에 이어 이들의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갑질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SBS '8뉴스'는 이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녹취 파일을 공개하면서 이 이
방송인 이지혜가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한항공 보이콧을 선언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제 대한항공과 작별해야 할것 같다. 안녕. 아시아나로 갈아타야지”라는 글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된 가운데 '블라인드' 어플에 추가 폭로가 쏟아졌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라인드에 올라온 조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조현아에 이어 한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한 모바일 커뮤니티에 조현민 전무가 한 광고대행사와 회의 도중에 유리컵을 던졌다는 글이 게재됐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생긴 머리 종양입니다" 일명 '땅콩회항'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머리 종양'이 솟아오른 근황을 전했다. 핵
ⓒ facebook, 리차드 막스 지난해 대한항공에서 기내난동을 부려 물의를 일으킨 임 모(35)씨가 최근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임씨는 2016년 12월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들어오
최근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된 임 모씨의 마약 투약 감정 결과가 나왔다. 음성이었다.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임 씨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음성 통보를
항공기내 난동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바비킴(42·김도균)이 13일 오후 입국할 예정이다. 13일 바비킴의 소속사 측은 "바비킴이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며 입국
JTBC '비정상회담'에 벨기에 대표로 출연중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벨기에에서는 땅콩회항 같은 사건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