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출신 태구민(태영호, 57) 미래통합당 당선자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변 이상설과 관련해 "(내 당선으로 인해) 김정은이 마음 아파서 그런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태 당선인은 지난
태구민(태영호, 57) 강남갑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18억 재산 형성 과정에 어떠한 불법도 없었다고 단언하며 귀순 4년 만에 18억을 모은 비결을 밝혔다. 16일 새벽 SBS는 당선이 유력하던 태구민 당시 후보와
새터민 최초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새터민 등록금 면제 법안을 입법하겠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강남갑 후보로 나선 태구민 당선인은 득표율 58.4%로
북한에서 온 새터민 출신 태구민(본명 태영호, 57)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후보가 21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새터민 출신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태구민 당선인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19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