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유포한 10대 청소년들이 공개 처형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은 양강도의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10월 혜산시에서 10대 학생이 3명이 공개 처형됐다면
무속인 '청학신당'이 국내 정치인으로 속인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김여정 사주를 보고 호통친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4월 유튜브 채널 '민필름'에는 "한국 정치인으로 속이
6·25 한국전쟁 납북 피해자 가족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 19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6·25 한국전쟁 납북 피해자 가족들은 지난 18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빨리 평화의 길을 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난민 역시 무관하지 않아" 배우 정우성(47)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이 동해안 초소에 병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남북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TV조선은 22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접경 지역인 강원도 동부전선 쪽 북한군 초소에
DMZ(비무장지대) 최전방 지역 일부 부대의 북한군들의 심상치 않은 행동이 발견됐다. 17일 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전방 지역 북한군 부대에서 평소 전투모를 쓰고 근무하는 것과 달리 2~3일 전부터 철모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북한의 군사 도발에 국방부가 최전방 부대 지휘관들을 정위치 시키는 등 대북감시를 강화했다. 지난 16일 북한은 서부전선에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하루 만인 17일
북한 측이 한국 정부를 향해 막말을 쏟아내자 청와대가 '강력한 독설'로 응수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북한을 이처럼 강도 높게 비난한 것은 이례적이다. 청와대는 17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문재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이 ‘서울 불바다설’보다 끔찍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남한 정부에 경고했다. 북한은 17일 남한 정부가 전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기습 폭파에 대해 항의한 것에
북한이 16일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개성공단 지역 일대에서 폭음 소리와 함께 연기가 목격됐다. 현재 해당 일대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튜브 계정에 일곱 살 소녀가 일상을 소개하는 '브이로그' 형식까지 등장해 화제다. 이 유튜브 계정에는 지난 23일 "평양 어린이의 일상 - 평양 브
탈북민 출신 태구민(태영호, 57) 미래통합당 당선자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변 이상설과 관련해 "(내 당선으로 인해) 김정은이 마음 아파서 그런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태 당선인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