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자신의 가느다란 목소리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이종혁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할아버지 목소리가 내는 중학생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목소리가 이상해서 고민이라는 15살 남학생이 등장했다.
"목소리 때문에 짐승이라는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안녕하세요'에 마치 음성변조를 한 것 같은 목소리가 고민인 남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KBS 2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