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과 시청자들이 직접 만난다.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앞으로 종영까지 4회분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일) 'CGV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팬미팅을 갖는 것. 이날 팬미팅에는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이 참석할 예정이다.
OCN은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뜨겁게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보답하고자, 드라마의 주역들이 함께 하는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며 "작품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배우들이 다시 한번 뭉쳐 시청자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쁜 녀석들' 팬미팅은 오는 23일(일) 3시부터 청담동에 위치한 'CGV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된다.
배우와 팬이 뽑은 명장면과 명대사 영상을 함께 보며 토크를 펼치고, '나쁜 녀석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팬미팅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OCN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오는 11월 21일(금) 오전 11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http://giftmap.interest.me/View/2673 )
한편, '나쁜 녀석들'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탄탄한 구성,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로 호평을 얻으며, '믿고 보는 OCN 드라마'의 명성을 재확인한 작품이다. 이정문(박해진 분)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은 누구인지, 오구탁(김상준 분)과 이정문 관계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등 후반부로 갈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과 이야기가 펼쳐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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