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가 우리 농가와 협업한 메뉴를 공개했다.
6일 탐앤탐스는 우리 농산물 메뉴의 음료와 베이커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우리 콩 메뉴를 출시한 탐앤탐스는 이번에 '탐콩라떼'와 '인절미브레드'를 출시했다.
탐콩라떼는 콩가루와 우유를 섞어 미숫가루처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인절미브레드는 바삭한 식빵 사이에 인절미 떡을 넣고, 고소한 콩가루와 아몬드를 듬뿍 토핑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한편, 탐앤탐스는 지속적으로 국내산 콩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할 예정. 현재는 '두유러브미', '소이라떼', '소이핫라자냐'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히고 있다.
[사진 = 콩 신메뉴 ⓒ 탐앤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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