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의 주연 배우 심은경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심은경은 자신의 첫 예능 출연이 될 ‘런닝맨’에서 도심 레이스에 나선다. 긴장이 됐을 법한 오프닝 신고식에서는 꽃할매 의상으로 ‘나성에 가면’을 직접 불러 멤버들을 사로잡기도 해 강렬한 첫인상을 보여줬다.
밴드 씨엔블루와 서울의 관광명소들을 찾아 시민들과 다양한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런닝 사절단’으로 도심 레이스를 펼친 심은경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멤버들과 어울려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심은경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런닝맨-서울구경’편은 23일 저녁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꽃할매 심은경의 첫 예능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수상한 그녀’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고 800만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다.
[사진 = 런닝맨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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