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은 무엇보다 피자가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 메뉴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가정집을 개조한 실내에 화이트 풍의 인테리어를 가미했지만, 날씨가 좋을 때는 실내보다 ...

맛도 맛이지만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가 공동 사장을 맡고 있어 더욱 유명해진 이탈리아 레스토랑 '다스티 플레이트'는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게 내부는 여기저기 ...

피자와 파스타 전문점. 1층짜리 건물로 보이지만 복층 구조로 되어있어 총 3층으로 구성된 실내 구조. 윗층엔 파라솔이 있는 테라스가 있다. 실내의 아이보리색 벽면과 하얀 천 의자가 지중해 풍의 아늑하고 세련된 ...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꼴라메르까또'는 모던한 분위기가 풍겨져 나오는 곳이다. 파스타와 피자, 리조또 외에 흔히 접하기 힘든 이탈리아 정통 애피타이저들이 제공된다. 다양한 와인 리스트를 갖추고...

가로수길에 위치한 '호토모토'는 일본 최대의 도시락 체인 전문점 호토모토의 국내 1호점. 동원수산에서 합작하여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일본식 도시락이 제공된다. 불고기도시락 같이 한국...

카페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연인들의 주요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는 곳인 'HEYA'는 간단한 가정식 일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카페다. 메뉴는 단촐하다. 직접 만든 햄버그스테이크 밖에 없...

이름에서부터 서점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만 서점이 아니다. 홍대 앞에서 유명한 하카다분코에서 오픈한 한국식 라멘 전문점이 바로 '한성문고'다. 하카타식이 아닌 서울식 라멘이라는 의미에서 상호를 한성...

서래마을에서 오래 된 이자카야 풍월이 가로수길에도 분점을 냈다. 실내 규모는 서래마을 풍월보다 넓은 편이라 웨이팅 시간으로 인한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사케 종류도 많고 여러가지 일본식 안주가 저녁에...

가로수길의 '품향'은20여 년 이상 한결같이 정통 중국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단골이 많은 가게로 손꼽힌다. 화교가 운영하고 있고, 가로수길 뿐만 아니라 강남 일대에서 짜장면이 맛있는 집 중의 하나로 평...

'토모'는 블랙 &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진 모던한 분위기에 여러가지 퓨전 일식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 일식 로바다야키다. 어둑어둑한 실내 조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연인과 ...

간단한 일본 요리와 함께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곳. 실내는 전형적인 이자카야 분위기. 패션업체 상품기획가였던 사장님의 경력이 인테리어에 묻어나 있다. 세련미가 강조된듯 하다. 50여 종의 사케를 성분별, 제조방...

'켄카'는 다양한 이자카야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면서도 사케와 함께 한국 소주도 판매하는 것이 특징. 굳이 이자카야에서는 사케를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을듯 하다. 1층과 지하 두개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