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63)에게 징역 18년형,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 등 중형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
국정농단 사태의 주역인 최순실이 박근혜 정부 국정 운영에 깊숙하게 개입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90여 분짜리 녹음파일이 16일 공개돼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최순실씨와 청와대에서 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세월호 보고조작 관련 수사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최순실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13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혐의를 받는 최순실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재판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정유라 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지난 14일 특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순실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또한 최 씨에게 징역형과 별도로 벌금 1,185억 원과 추징금 77억 9천여 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한 가운데 최순실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순실 나이는 1956년 6월 23일생인 올해 62세로 최순실의 구형에 대해
최순실에게 25년형이 구형됐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서 열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의 1심 결심공판이 지행됐다. 결심공판에서 박영수 특검팀은 최순실
정유라 측 변호인이 "살모사 같다"며 정유라에게 독설을 날렸다. 변호인이 의뢰인을 비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13일 정유라 씨 측 변호인 오태희 변호사는 "(정유라 씨가) 살모사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 정유라씨가 과거 어머니 최순실 씨에게 '용돈'이라며 매달 거액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머니투데이는 "정유라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국내로 강제 소환됐다. ⓒ YouTube 'YTN NEWS' 31일 오후 2시 40분에 정씨가 인천공항 보안구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박근혜가 구속된 가운데 최순실이 그와 구치소에서 만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는 소식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은 지난 22일 서울 구치소에서 접견한 변호인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