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부근의 '강남 복집'은 무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복어 요리 전문점으로 많은 단골들이 꾸준히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복어 요리를 접할 수 있다. 초심자 뿐만 아니라
경리단길의 '라 쿠치나'는 1990년대 초부터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을 도입한 레스토랑으로 역사가 깊은 편이다. 그랜드하얏트호텔 건너편에 있다. 이곳은우리나라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지평을 열었던 곳으로 손
경리단길의 '이태원 숯불구이'는 품질 좋은 한우를 활용해 숯불구이를 선보이는 정육점 식당. 최고급 한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고 싶다면 돼지고기 메뉴를 선
경리단길 '남산 누나네'는 서울에서 꽤 전통이 깊은 편에 속하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가수 나훈아 씨의 단골집이라고 알려져 있다. 가게 내부 공간은 좁은 편.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라 세 개의 테이블
'할머니현대낙지집'은 매운 양념의 낙지로 유명한 집. 간장게장과 푸짐하게 나오는 감자탕 맛도 일품이다. 맛은 좋지만, 가격대는 비교적 높은 편이라 감안하고 갈 필요는 있을듯 하다. 중견 연예인들이
가로수길 근처 압구정에 위치한 '포도식당'은 1978년부터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약 40년 전통의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와인바를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분위기에 젊은이들도 즐겨 찾는 곳. 맛집 평가
24시간 운영하는 가로수길의 맛집으로 1979년부터 설농탕을 끓여 팔았던 곳. 우신설농탕은 재료를 24시간 이상 물에 담가 피나 불순물을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국물이 진국이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하다. 가로수길에
2006년 처음 문을 연 '모던밥상'은 당시 가로수길에서 유일한 한정식집으로 알려졌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맛집으로 명성을 쌓았다. 나무를 이용해 자연미를 극대화시킨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