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국인에게 한국어 줄임말을 알려줬다'라는 게시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사람의 대화는 '1분 만에 배우는 한국어'라며 모음과 자음만을 사용한 한국어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자신이 살고 있는 집 담벼락에 붙은 선거 벽보를 훼손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미국인 교수가 체포됐다. 지난 2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선거벽보를 무단으로 철거한 혐의(공직선거법
"이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마케팅이에요!!" 한국 전통과자 '연양갱'을 처음 접한 외국인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외국인 아이돌 멤버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말 단어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걸그룹 구구단의 중국인 멤버 샐리는 '인생'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말로
한 독일 중년 남성은 배달 책자에 있는 음식을 보자마자 못볼 것을 봤다는 듯 경악하는 표정을 드러냈다. 과거 방송된 KBS1 인간극장 '독일로 온 프랑크 가족'의 한 장면이다. KBS1 인간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벽제갈비에서 직영하는 돼지갈비, 평양냉면 전문점. 사람들이 주로 찾는 메뉴는 평양냉면이다. 한우 설렁탕과 양곰탕도 인기다. 이곳에서 음식을 담아 내오는그릇이 동과 주석으로 만들어 독특함을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노랑저고리'는 약간 독특한 컨셉의 식당이다. 분위기는 굉장히 한국 토속의 느낌이 난다. 하지만, 이곳이 표방하는 것은 바로 패밀리 레스토랑. 한식의 대중화를 추구하는듯 하다.
경리단길 '물동이'는 모던한 분위기에서 정갈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한식당. 반가음식을 현대식으로 개량해 제공하기 때문에 맛깔스런 퓨전 한식을 맛볼 수 있다. 도자기 명인으로 알려져 있는이기조
가로수길 근처 압구정에 위치한 '포도식당'은 1978년부터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약 40년 전통의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와인바를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분위기에 젊은이들도 즐겨 찾는 곳. 맛집 평가
보양식을 모던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산호'는 가로수길에서도 독특한 컨셉으로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현대화된 보양식 컨셉이기 때문에 보
'개미집'은 가로수길 내 막걸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어 전통 주점의 느낌이 들지 않을듯 하다. 분위기가 좋아 한적하게 술 한잔 하러 찾는 손님들이 많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유자
2006년 처음 문을 연 '모던밥상'은 당시 가로수길에서 유일한 한정식집으로 알려졌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맛집으로 명성을 쌓았다. 나무를 이용해 자연미를 극대화시킨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