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둑기사 커제(柯洁, 21) 9단이 박정환(26) 9단과 승부에서 한국 욕설을 내뱉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월드바둑챔피언십 2019' 결승전에서는 중국
중국의 유명 바둑기사 커제(柯洁, 21) 9단이 박정환(26) 9단과의 대국 중 실수로 패하자 치밀어오른 분노에 스스로 뺨을 때리고 바둑알을 집어 던졌다. 지난 2일(현지시각) 중국 스촨성 청두에서 '2
중국의 천재 바둑기사 커제(17) 9단이 자신의 SNS에 우리나라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경기를 본 소감을 남겼다. 이세돌 9단의 천적으로 알려진 커제 9단(사진 오른쪽) 커제 9단은 자신의 SN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