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박찬호(44)가 골프를 치다가 독사 '유혈목이'를 잡았다. 지난 25일 박찬호는 이승엽과 골프를 치던 중 필드에 나타난 뱀을 잡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다.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살아있는 전설 이승엽(40) 선수가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몸을 맞은 순간 보인 반응에 경기장 분위기가 아주 훈훈해졌다. 지난 16일 이승엽 선수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
이승엽 선수가 장외홈런을 치고도 고개를 숙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삼성 경기에서 이승엽 선수는 8회초 삼성이 9:3으로 롯데를 앞서가는 가운데 타석에 올라 롯데 투수 조현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