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63)에게 징역 18년형,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 등 중형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
기자회견 당시 신천지 이만희(88) 총회장이 박근혜(68) 전 대통령 기념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이만희 총회장은 가평에 있는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국정농단 사태의 주역인 최순실이 박근혜 정부 국정 운영에 깊숙하게 개입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90여 분짜리 녹음파일이 16일 공개돼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가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인 박근혜 전 대통령(66)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이는 공범인 최순실보다 4년 더 많은 형량이다. ⓒ 채널A '토요랭킹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최순실씨와 청와대에서 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세월호 보고조작 관련 수사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한 가운데 최순실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순실 나이는 1956년 6월 23일생인 올해 62세로 최순실의 구형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걱정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시사예능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었던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잦은 외부 병원 진료에 나서 사람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27일 재판 재개를 앞두고 과거 국정농단 사건 1심 재판에서도 발가락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박근혜가 휠체어를 타고 병원에 나왔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달 30일 서울 구치소에 수감중이었던 박근혜는 서울성모병원에 방문해 허리 통증 검사를 받았다. 서울 구치소 측에 따르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 정유라씨가 과거 어머니 최순실 씨에게 '용돈'이라며 매달 거액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머니투데이는 "정유라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가 법정에서 하품을 하거나 종이에 낙서를 하는 등 도무지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들이 심리 분석에 나섰다. 지난 6일 채널A는 박근혜
"나대블츠가 뭐야?" 박근혜(65)가 첫 재판에 출석해 착용한 배지 속 문구의 의미가 풀렸다. Olive juice(@eunice_pia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