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지를 맡아 팥죽 메뉴를 취급하는 프렌차이즈 매장들이 붐비고 있다. 고급 티 카페인 '오가다'답게 팥죽의 구성이 알차다. 달콤한 팥죽에 예쁘게 꽂힌 새알심, 밤, 호두가 곁들여졌다. 브로셔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오늘 올해. 동지를 맡아 가족, 연인과 함께 따끈한 팥죽 한그릇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동지(冬至)는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
예로부터 동짓날은 팥죽 한 그릇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날로 통했다. 이러한 전통적 동짓날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이 동지를
한국민속촌은 동지를 맞이해 12월 20일(토)부터 22일(월)까지 3일간 작은 설맞이 특별행사 '동지夜'를 진행한다. 선조들은 예로부터 동지를 설 다음가는 작은 설로 여기며 경사스러운 날로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