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너무 높아서 방송에 못 나간 내용 많아요. 이 중에 하나라도 나가면 국민들 경악할걸요?" MBC 'PD수첩' 측이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폭력 의혹을 다룬 이후
영화 감독 김기덕(57)과 배우 조재현(52)이 촬영 현장에서 상습적으로 성희롱, 성폭행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PD수첩 -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김기덕 감독를 향한 성폭력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그가 연출했던 영화 ‘뫼비우스’ 속 기괴한 설정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뫼비우스’는 2013년 9월 개봉한
김기덕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로 알려진 배우 조재현에 대한 '미투' 폭로가 나온 가운데 두 사람과 '나쁜 남자'를 촬영했던 배우 서원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6일 MBC '
"조재현이 5번이나 전화해서 집요하게 물어보더라고요, 피해자가 누구냐고" 배우 조재현이 자신의 성추행을 폭로한 제보자 색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JTBC ‘정치부
배우 최율이 배우 조재현을 저격하며 '#Metoo(미투)' 운동에 합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오후 배우 최율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조재현 인적사항과 함께 &ld
조재현이 과거 표정때문에 받았던 오해를 속 시원히 풀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아재파탈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TV팩트 : 말을 축약하다 보면 그 의미가 왜곡되는 경우가 있다. 화제가 된 전날 TV 내용을 가급적 그대로 전달하는 코너. 3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