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책상 밑에 몰래 부적을 붙였다가 들킨 도서관장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어제(14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전 범어도서관장 A씨에게 한 달간 정직 처분을 내렸다. 기사의 내용을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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