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생 유튜버 '갑수목장'의 동물 학대 및 과도한 연출 의혹 논란이 일자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가 안타까움 섞인 일침을 가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11일 CBS라디오 ‘
유튜버 '갑수목장'을 통해 고양이를 입양했던 배우 유승호(26)가 ‘갑수목장’의 동물 학대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고양이들의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8일 유승호는 SNS에
구독자 50만명을 넘기기도 했던 인기 유튜버 갑수목장이 동물학대 논란에 빠졌다. 관련 제보가 잇따르자 갑수목장 측은 “악의적 편집”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7일 오후 유튜브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