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속에서 한국인 10여 명을 살린 카자흐스탄 출신 노동자 알리(28) 씨가 'LG 의인상'을 받는다. LG복지재단은 강원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원룸 주택 화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
“사람은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뛰어들어갔죠”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노동자 남성 알리(28) 씨가 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뚫고 들어가 10여명의 한국인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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