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축구대표팀을 열띠게 응원하던 크로아티아 소방관들이 그 응원 열기보다 더욱 뜨거운 프로정신으로 감동을 전했다. 지난 11일(이하 한국 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소방서는 공식 페이스북에 소속 소방관들이 크로
역전골의 기쁨에 취한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골 세리머니를 하던 중 한 사진 기자 위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수들은 자신들의 밑에 깔려 압사(?) 당할 뻔한 기자를 재빨리 구해내 입맞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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