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공연 단체 사진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이 김정은 위원장 바로 옆에 선 모습이 공개되자 북측의 의도된 자리 배치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가수 최진희가 부른 '뒤늦은 후회'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최진희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무대에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나란히 찍은 기념사진이 공개돼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있다. 지난 1일 평양 대동강 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드라마 촬영일자를 조절하지 못해 평양 공연에 불참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출연 요청을 받았을 당시, 기존에 있던 스케줄을 조율해 레드벨벳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