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 채용시험 면접을 본 20대 A씨는 분노했다. 면접 시간이 제대로 고지되지 않아 약 6시간을 기다렸기 때문이다. 면접에 앞서 인ㆍ적성검사를 보는 대형병원은 A씨에게 검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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