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먹방도 이제 특이해야 주목받는 시대인 것 같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닭발 먹방'을 선보이며 걸그룹 답지 않은 거침없는 식성을 자랑했던 '먹방 여신'
경리단길에 위치한 '마마드레'는스페인어로 '엄마'라는 뜻으로 스페인풍으로 꾸며진 소박한 실내에서 스페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스페인 특유의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인해 데이
경리단길 부근 그랜드하얏트서울 내에 위치한 '파리스 그릴'은 서울에서 역사가 오래된 프랑스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오픈 키친이라 주방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스테이크, 생선 등을 맛볼 수 있다.
가로수길 '오시정'은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인테리어로 아늑한 느낌을 선사하는 곳으로 알려진 카페. '오시정'은 다섯 편의 시를 짓는 마음이라는 뜻. 그만큼 차분한 분위기라는 것을 보여주는듯
'블룸&구떼'는 가로수길 초창기부터 자리잡은 터줏대감과 같은 곳이라고 볼 수 있을듯 하다. 컨셉은 꽃. 전체적인 분위기가 예쁘다.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다. 이곳에서는 차 한 잔을 마시며,
가로수길 '레이브릭스'는 오래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진 빈티지 풍의 카페. 특히 샌드위치는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편인 것으로 보인다. 12시에서 3시 사이에는 브런
베이커리 전문점인 '르알래스카'의 세컨드 브랜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얼음을 높이 쌓아주는 편. 훨씬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듯 하다. 주로
'마티니 키친'은 분위기가 좋은 가로수길의 와인바다. 밤에는 와인바이지만 낮에는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요리 솜씨가 좋다는 것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평. 평일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가로수길의 '부첼라'는 치아파타 빵을 이용한 샌드위치를 처음으로 내놓아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탄 곳이다. 직접 구운 치아파타를 제공해 더욱 신선하다는 평가. 스테이크, 연어구이 등 샌드위치에 들어가
가로수길 '런던티'는 이태원에서 인기있는 브런치 카페 런던티의 가로수길 분점. 서울 곳곳에 런던티 분점이 있지만 가로수길의 매장은 이태원보다 크고 파스타와 팬케이크와 오믈렛의 종류도 더 많다. 가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이블'은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카페. 과일을 이용한 간식과 음료가 다양한 편. 과일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주로 이곳을 많이 찾는듯 하다. 당근, 사과 등으로 만든 에이블비타민
미국 포틀랜드에 있는 60년 전통 팬케이크 전문점인 'The Original Pancake House'의 분점. 가로수길의 팬케이크 역시 본점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