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이 많다는 지역'으로 선정된 네 곳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한 페이지에서 퍼왔다는 이 게시물에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하고 있다.

1. 광주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미모가 뛰어난 여자연예인들을 배출한 곳이다.

광주 출신 여자연예인으로는 수지, 구하라, 문근영 등이 있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광주에 처음 간 타지 남자들이 유스퀘어에서 내리자마자 미녀 인파에 놀란다고 한다.

2. 대구

미녀 배우들을 많이 배출했다. 손예진, 한채영, 가희 등이 대구 출신이다.

미스코리아대회에서도 입상자가 많기로 유명하다.

한때 대구 여자들이 사과를 많이 먹어 예쁘다는 풍문이 불었따.

3. 진주

조선시대때부터 유명한 미인 마을로 유명했다. '북평양 남진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생 고을로 이름을 날렸다.

진주 출신 여자 연예인으로는 고아라가 있다. 

4. 순천

"순천 가서 인물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옛부터 미인이 많았던 고장이라고 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 배우 가원(이슬비)가 순천 출신 여자연예인이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맞다. 내가 아는 저 지역 출신 사람들 다 예쁘다", "(오징어 될까봐 무서우니) 가지말아야할 곳으로 기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