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분장'을 해도 정말 아름다운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2월 후난위성TV 드라마 '무미랑전기'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의 노인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백발이 성성한 머리와 깊게 패인 주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무미랑전기'측은 판빙빙을 노인으로 변신시키는 특수 분장을 위해 3개월을 기획하고 당일 7시간의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판빙빙이 왜 중국 최고의 여배우인지 알겠다", "어떻게 해도 미모를 가릴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판빙빙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데일리클릭 (www.dailyclick.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