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지도 못하는 복잡한 다이어트법, 이제 그만 저장해놓자. 

간단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꿀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스는 운동을 하지 않고도 8가지의 생활 습관만 지키면 4.5kg을 뺄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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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들을 소개하니 해서 손해볼 것 없다고 생각하고 한번 따라해보자.

1. 잠을 푹 잔다

잠을 푹 자는 것이 의외로 TV보는 것보다도 칼로리를 더 많이 소비한다. 
 
게다가 일찍 잠자리에 들면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 있다.

2. 아침을 꼭 먹는다

아침식사는 하루 세 끼의 식사 중 가장 중요하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요거트를 챙겨 먹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활기찬 오전을 보낼 수 있다.

3.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같은 양을 먹어도 오랫동안 포만감이 지속된다.
 
굽거나 삶은 닭고기, 두부 같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4.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된다. 

물을 많이 마시기 힘들다면 허브티나 레몬, 오이 등을 넣어 마시는 것도 좋다.

5. 체중계를 치운다 

몸무게가 같더라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날씬해보인다. 

그러니 체중이라는 숫자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몸매 변화는 전신거울을 통해 확인하자.
 
6. 이동할 때 좀 더 걷는다

평소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이동할 때라도 좀 더 많이 움직여보자. 

가까운 거리를 이동한다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먼 거리라면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보자. 
  
7. 하루동안 먹었던 것을 기록한다

하루에 먹은 음식을 기록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섭취량에 놀라게 된다. 

이렇게 먹은 음식들을 적다보면 먹을 때 양을 의식하고 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8. 부지런하게 지낸다

날씬하고 건강한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면 부지런히 움직인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최근 주변이 지저분하면 더 먹는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으니, 다이어트에 청소가 참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주변을 정리정돈하거나 사소한 행동부터 자주 움직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