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시청률 2% 공약을 내걸었다.
코메디TV에서 매 주 금요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이 1주년 특집을 맞았다. 1주년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시청률 2% 달성 시 하와이 포상휴가를 내걸어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4명의 멤버들도 공약을 내걸었다. 가장 눈길이 가는 공약은 '문세윤'의 공약이다. 문세윤은 "시청률 2%를 넘길 시 같은 소속사의 국민MC 유재석을 '맛있는 녀석들'에 초대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모두를 놀라게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는 시청률 2% 달성 시 'AOA'도 데리고 오겠다고하며 '맛있는 녀석들'의 시청률 2% 달성을 기원했다.
또한 '맛있는 녀석들'의 여성 멤버 김민경은 "2% 달성 시 유민상과 한달 동안 사귀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김준현은 "2% 달성 시, 시청자에게 설렁탕 200그릇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국민MC 유재석이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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