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터링이 리뉴얼 됐다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 온 사진이 네티즌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해태제과에서 1981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버터링은 부드러운 버터향으로 많은 애호가들이 즐겨 찾던 과자.
이번에 리뷰얼된 제품은 기존의 플라스틱 틀이 없어지고 개별 포장으로 6개가 담겨 있다.
크기 또한 이전보다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는 이 버터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작 좀 하자"며 분노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질소과자'라는 세간의 질타로 인해 양을 늘리고자 노력하는 타 제과업체와 달리 과감하게 용량을 줄여버리는 해태제과의 행보가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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