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포니(본명 박혜민)'의 '스칼렛 요한슨' 화장법이 '굉장하다'며 화제를 낳고 있다.
작년 8월 '블랙위도우' 화장이라고 소개한 포니의 뷰티 다이어리 영상을 통해 선보인 이 화장법은 '스칼렛 요한슨'을 모티브로 삼아 한 여성의 스타일을 변신시키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여성의 화장 전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굉장하다", "이건 따라해보려도 해도 도저히 안되겠다", "갓포니" 등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중.
'포니'는 얼짱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뷰티 블로거로 활동하다가 2010년 '포니의 메이크업북'을 펴내면서 화제가 된 인물. 이 책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본격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씨엘의 화장이 바뀐 것 같다며 팬들의 의견이 올라오면서 그녀의 메이크업을 맡은 포니의 존재가 화제가 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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