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러블리 윤기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지금의 단발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유리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여리여리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또 알록달록한 스냅백과 청 멜빵바지를 입은 꾸러기 콘셉트 사진에서는 장난기 넘치면서도 귀여운 미소가 엿보이고, 머리를 묶고 블랙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는 표정부터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소속사 측은 이 프로필 사진들이 '피노키오' 촬영을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유비는 SBS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여기자 윤유래 역으로 변신, 특유의 발랄함과 애교 넘치는 성격을 캐릭터에 완벽히 녹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매회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유비를 비롯해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이 열연 중인 SBS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idus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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