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토스토 또는 핫샌드위치와 커피로 구성된 '모닝세트' 7종을 출시하며 아침 식사 라인업을 구축했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곡물빵에 땅콩버터와 딸기잼을 발라서 구운 '모닝 딸기가득 피넛버터 토스트', 쌀을 넣은 머핀에 달걀과 햄, 치즈소스를 첨가한 '오믈렛 라이스머핀', 올리브빵 안에 햄과 베이컨, 치즈를 넣은 '올리브가득 햄&베이컨 샌드위치' 세트 등.
뚜레쥬르가 아침식사용 메뉴를 선보인 것은 처음. 빵과 샌드위치를 커피와 함께 내놓은 적은 있지만, 아침식사를 주 타겟으로 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뚜레쥬르는 곡믈빵, 쌀빵, 올리브빵 등 '건강한 아침식사'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본격적으로 아침식사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신메뉴 샌드위치 ⓒ 뚜레쥬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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