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코나퀸즈㈜(대표 이성균)의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가을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밤 마키아토’, ‘피칸 프랄린 카페 라떼’, ‘유기농 녹차 라떼’ 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얼어 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우유와 커피에 밤과 피칸, 녹차를 활용한 음료들.
‘밤 마키아토’는 가을의 대표적인 열매인 밤의 달콤함과 함께 풍부한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다. ‘피칸 프랄린 카페 라떼’는 커피에 고소하고 달콤한 피칸을 첨가해 더욱 풍부한 견과류의 맛을, ‘유기농 녹차 라떼’는 제주도 유기농 녹차를 사용해 일반 녹차 라떼보다 더욱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가을의 정서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페 코나퀸즈는 이번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음료 3종을 포함해 음료 5잔을 마시면 음료 1잔(핸드드립 음료 제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은 물론 엄선된 좋은 재료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를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카페 코나퀸즈 ⓒ 일화 제공]
ⓒ데일리클릭 (www.dailyclick.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