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는 독자기술인 골드락(Gold Lock) 공법을 적용한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을 출시했다.
롯데네슬레 출범 이후 첫 신제품인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은 에티오피아산 골드빈 원두에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 기술로 완성해 깊은 원두 맛과 향이 특징. 골드락 기술이란 커피 알갱이 한 알마다 미세하게 갈아낸 원두가루를 담아 얼리는 동결건조 공법을 뜻하며 물을 붓는 순간 절정으로 피어나는 신선한 맛과 향이 인상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블랙 커피의 깔끔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약간의 설탕이 함유된 '스위트 아메리카노', '커피믹스' 총 3가지로 구성했다.
기존 네스카페 수프리모 제품에 골드락 기술을 더해 새롭게 리뉴얼 했지만 가격은 아메리카노 제품기준으로 스틱 한 개당(1.1g) 약 150원대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네스카페는 제품 출시와 더불어 새 TV 광고를 방영 할 예정이다. '절정의 맛과 향의 시작, New 네스카페 수프리모'라는 광고카피와 함께 정우성을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 수프리모 골드락 ⓒ 네스카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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