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가을을 맞아 샐러드키친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피자헛이 이번에 출시하는 신메뉴는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 6종과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요리 2종. 매장에서 피자, 파스타 등 메인 메뉴와 함께 주문하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 요리 2종은 '쫀득 만두'와 '허니 갈릭 브래드'로 가을의 맛을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쫀득 만두'는 고기와 야채를 품은 만두를 오븐에 구워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허니 갈릭 브래드'는 노릇하게 구워낸 빵에 허니 갈릭 소스를 발라 달콤한 향과 맛을 냈다.
애피타이저 신메뉴 6종은 샐러드 키친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내는데 주력했다. '쁘띠 소시지 & 케이준 포테이토'는 잘게 썰어낸 소시지와 포슬포슬한 포테이토를 함께 버무렸고, '참치 샐러드'와 '숲속의 메추리알'은 메인 메뉴인 피자, 파스타와 함께 곁들이면 좋다. 이 밖에도 '입안 가득 매콤팬네'와 '유자 산뜻 콘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새로 출시됐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를 포함해 30여 종의 프리미엄 샐러드 메뉴는 샐러드키친 이용 고객에게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사진 = 가을 신메뉴 ⓒ 한국 피자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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