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이 한글날을 기념하여 외국인 패널의 한국어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일러 라쉬, 에네스 카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줄리안 퀸타르트, 다니엘 린데만, 다니엘 스눅스,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테라다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 등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11명의 외국인 패널의 한국어 이름을 공모 받는 이번 이벤트는 ‘비정상회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정상회담’ 공식 카카오그룹,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로 G11의 한국어 이름과 간단한 이유를 적어주면 참여가 가능하다. 9월 25일까지 공모를 받아 최종 확정된 이름은 11명의 외국인 패널에게 지어주신 분들의 메세지와 함께 소중하게 전달된다.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nsummit)에는 “샘 오취리 = 오철희(밝을 철/기쁠희) 항상 밝고 행복해보이는 쌤의 모습을 생각해서 만들었다”(ID: 윤**), “타일러는 모르는 걸 다 말해 줄 거 같아 ‘현인’이라는 이름이 좋을 거 같다”(ID: 김**)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11개국 개성만점 외국인 패널의 공감형 회담에 방송가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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