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새로운 이집트 대표와 치열한 토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각 나라의 최초 발명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일어난 해프닝이다.
일일 비정상대표로 함께 한 이집트 대표 새미는 “파피루스가 종이의 원조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에는 최초의 책 형태를 가진 파피루스 책이 있다”며 이집트의 발명품을 설명했다.
이에 장위안이 “파피루스는 그냥 예술품일 뿐이다. 일상에서 쓰는 종이는 중국에서 처음 발명된 게 맞다”며 이집트 대표의 의견에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이어 MC 성시경이 “중국에서 세계사를 배울 때 파피루스에 대한 내용을 배우냐”고 묻자, 장위안은 태연하게 “배울 리가 없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비정상대표들이 알려주는 세계의 다양한 발명품 이야기는 오는 9월 15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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