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거나, 여신이거나!”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의 MC 장윤주의 심사 패션이 화제다.
모델 16년차 내공을 자랑하는 장윤주는 올해로 4년째 온스타일의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이하 ‘도수코4’)>의 MC 겸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장윤주는 매 주 다양한 심사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일 오전,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onstyletv)에서는 장윤주의 심사패션을 엿볼 수 있는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발랄한 느낌의 풍성한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했는데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 한 장의 사진에서 장윤주는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다리 라인을 공개하며 여신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것.
장윤주의 심사 패션뿐만 아니라 도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심사평도 화제를 낳고 있다. 도전자들의 화보를 심사할 때, “손 모양을 보니 얼마나 용기를 냈는지 느껴진다.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나도 포즈 취할 때 수 없이 많은 고민 끝에 한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도전자들의 마음을 정확히 짚어낸다고. 도전자들은 “역시 윤주 언니니까 가능한 일”이라며 장윤주의 공감 심사평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총 8명의 도전자들은 오는 3일(목) 밤 11시 방송 예정인 <도수코4> 7화에서 시즌 최초로 시도되는 고난도 화보 촬영 미션에 임할 예정이다. 경쟁 후반부로 접어들며 실력자들만 살아남은 가운데, 과연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실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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