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가 한국에서 1억원을 사기 당한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첫 회에서 기욤 패트리는 과거 프로 게이머로 활동하며 있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2003년까지 촉망받는 프로 게이머로 많은 상금을 벌었던 기욤 패트리는 스폰서의 도움을 받아 독립까지 했다면서 “그 때까지는 돈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상금으로 돈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MC와 패널들의 반응에 “지금은 돈이 없다”고 말해 녹화장을 당황하게 한 그는 이어 “믿었던 친구가 있었다”며 큰 돈을 사기 당한 일화를 털어놓는데…
방영 일시 : 2014. 7. 7
매체 : JTBC
ⓒ데일리클릭 (www.dailyclick.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