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심 한가운데로 신혼집을 옮긴 우영♡세영 커플이 특별한 여름휴가를 떠났다.
모닝 조깅에 나선 두 사람은 뉴요커 같은 패션으로 한강변을 달리며 새집을 얻은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던 중 ‘특별한 여름휴가를 떠나라’는 미션과 함께 휴가비 ‘50만원’을 받은 두 사람은 “새 집을 주시더니, 돈까지 준다”며 크게 기뻐했다.
휴가 계획을 세우던 두 사람은 평소 해보고 싶어 했던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신나게 자전거 라이딩을 마친 우영♡세영 커플은 럭셔리(?) 휴가에 어울리는 장어구이를 먹으러 가는데… ‘장어 꼬리’를 넣은 쌈을 먹여주며 “꼬리 먹고 힘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 박세영. 이에 우영은 “대체 왜 그러냐”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박세영은 ‘특별한 여름휴가’를 맞아 패러글라이딩 체험 비행을 제안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비용에 깜짝 놀라 주저하는데… 과연 두 사람의 휴가는 잘 마무리 될 수 있을지?
주머니 두둑한 여름휴가를 떠난 우영♡세영 커플의 자전거 여행은 오는 23일(토)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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