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여당은 충분히 사법 농단한 판사들에 대한 명분이 있으며 이 또한 사법부 개혁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야당과 법조계에선 사법부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침해하려는 시도라고 반발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사태를 지켜보는 대부분의 시민들 입장에선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는 이른바,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했던 명판사들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은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우리는 왜 이런 판사들이 없을까"라고.

최근 미국에서 벌어진 미성년자 살인범 관련 재판 에피소드가 SNS,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반성 없는 살인범에게는 자비도 없다는 미 판사의 참교육 영상이다.  

허 진짜 실실 쪼개고 있네

유족들이 같이 있는데 인간이라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ㅂㄷㅂㄷ

미췬...이건 뭐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XX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 ㅂㄷㅂㄷ

푸하하핰 ㅋㅋㅋㅋㅋㅋ

사이다도 이런 사이다가 없네요. 정의는 살아있다!!!!!!!!!!!!

표정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멋지네요 저 판사님 ㅋㅋㅋㅋㅋㅋ

[사진]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