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YDG)의 신곡 ‘자자자’의 뮤직비디오 속 여자 주인공 주혜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25일 공개 된 양동근의 신곡 ‘자자자’는 30대 중반을 넘어 선 양동근과 다이나믹 듀오가 생각하는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표현한 곡으로, 뮤직비디오 속 주혜지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 잘록한 허리와 아련한 눈빛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명 ‘웨딩드레스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혜지는 JYJ 와 ‘펜잘큐’, 샤이니와는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의 광고를 함께 찍는 등 늘씬한 몸매와 상큼한 마스크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와 함께 미인대회 후보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또, 양동근, JYJ, 샤이니, 이연희 등 톱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등극한 주혜지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계자들과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광고와 드라마, 뮤직비디오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부터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혜지의 2014년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혜지는 앞으로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