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와 홍석천이 프랑스 '비정상' 로빈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첫 등장부터 이 둘은 G11 '비정상'을 향해 사심 가득한 발언을 쏟아내며 웃겼다.
포문은 홍석천이 열었다. 홍석천은 "TV로 볼 때는 샘이 괜찮았는데, 실제로 보니…"라고 은근한 목소리로 로빈을 훑어봤다. 안영미 역시 "홍석천과 겹친다"며 이상형으로 로빈을 꼽았다. 곧바로 이 둘은 신경전을 벌이는데…
홍석천과 안영미의 '19금인듯 아닌듯'한 입담 눈길이 갈듯 하다. 한 번 감상해보자.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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