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영된 SBS ‘런닝맨’ 209회 분. 유재석이 김종국과의 머드판 씨름 대결에서 전대미문의 처참한 굴욕을 당했다.
힘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유재석은 김종국에 번쩍 들려 머리만 진흑 속에 여러 차례 담금질 당하는 치욕을 맛봤다.
이에 지나치게 진흙으로 칠갑된 유재석에게 "저 뒤에 물호스가 있으니 가서 씻으라"는 제작진에게 "내 마음의 진흙은 누가 닦아주냐"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진흙 속에 뛰어들어 진흙세수를 한 유재석 그의 치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
진짜 분해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Running man 209회
방영일시 : 2014.8.17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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