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떠난 여름 소풍에서 자신들의 고민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14일(목)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에서는 B1A4와 함께하는 여름 소풍 2편을 방송하고, B1A4 멤버들의 버킷 리스트와 해결하고 싶은 고민, 이루고 싶은 소망 등에 대한 B1A4 다섯 남자들의 솔직한 토크를 공개한다.
각자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에서 신우는 “태어나서 공포영화를 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의 고민은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 것’이라고 털어놓았고, 올 여름에는 꼭 공포영화 보기에 성공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바로는 까만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하며, “어느 날 메이크업을 조금 하얗게 했는데 메이크업 실장님이 깜빡하고 목에 메이크업을 해주지 않아 방송을 보니 ‘면봉’처럼 나와서 낭패를 봤다“라고 까만 피부로 인한 굴욕담을 털어놓았다.
또한, 진영은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해 생긴 지독한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멤버들의 고민 고백이 이어졌고, 이에 팬들은 기가 막힌 해결책을 전하며 멤버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매력적인 다섯 남자 B1A4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름 소풍 그 두 번째 이야기는 8월 14일(목) 오늘 오후 6시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B1A4 ⓒ 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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