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에도 완벽한 몸매와 패션센스를 자랑하던 남성의 실제 나이가 밝혀져 화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70대 패완얼 패완몸 할아버지'라고 알려진 이 남성은 사실 이탈리아의 사업가 지안루카 바키(Gianluca Vacchi).
 

지난 4월 30일 미국 매체 엠티라이트하우스가 바키에 대해 보도하면서 그의 진짜 나이는 47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는 사람은 41만 5천명,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16만 5천명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그의 인기가 뜨겁다. 
 

하지만 그가 정확한 나이를 밝히지 않아 누리꾼들이 그의 나이를 추측하다 잘못 알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중년의 나이에도 '옷 잘입는 할배'로 알려진 닉 우스터와 바키를 헷갈린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닉 우스터 역시 59년생으로 만 60세를 넘기지 않아 "70대 패완몸 할아버지"는 와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20살 이상 많게 오해받았으니 기분나쁘겠다", "70대든 40대든 간지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탄탄하게 자리 잡은 근육과 모델 포스로 전세계인을 사로잡은 지안루카 바키의 패션 센스를 그의 일상으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