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중국 배우 유역비(劉亦菲)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5일 유역비가 송승헌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웨이보에 올린 글이 첫 공식 멘트.
유역비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의 웨비오 계정에서 말했다.
송승헌의 소속사측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한느 단계"라며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두 사람이 유역비 부모님과 여러번 만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결혼 얘기도 아직은 오가지 않은 사이라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한중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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